곡 설명
미니 5집 'OO-LI' 의 수록곡.
발매된지 꽤 오래된 곡(2023/4/26) 이나, 최근 유튜브, '불후의명국 국군의날 특집'
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토대로 역주행을 보여준 곡이다. 현재 2025/1/8 기준 멜론은 물론, 악보사이트 등 여러곳에서 인기순위에 올라있으며, 밴드 곡 선정할때 빠지지 않는곡
다른악보 공략도 보고싶으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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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owning’ 파트별 난이도 및 연주 팁
- 🎤 보컬 난이도 (★★★★☆)
- 고난이도의 보컬라인: 가성·진성을 오가며 **최대 3옥타브 도(C6)**까지 올라가는 고음역대를 소화해야 합니다.
- 락킹한 사운드 재현: 원곡의 감정을 살리는 락킹한 창법과 다이내믹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 코러스 준비: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코러스를 함께 연습하세요. (서브보컬)
🎸 기타 1 난이도 (★★☆☆☆)- 이펙터 활용: 인트로와 코러스에서 코러스(Chorus), 페이저(Phaser), 딜레이(Delay), **리버브(Reverb)**를 적절히 사용하면 원곡의 분위기를 살리기 좋습니다.
- 이펙팅이 핵심: 이펙터만 잘 활용하면 큰 어려움 없이 연주할 수 있습니다.
- 오버드라이브 → Ibanez TS9 (솔로 부스팅용으로 약하게 설정)
- 디스토션 → Pro Co RAT 2
- 코러스 → BOSS CH-1
- 페이저 → MXR Phase 90 (페이저 주기는 길게 설정)
- 딜레이 → BOSS DD-8 (160ms 정도로 짧게 설정)
- 리버브 → BOSS RV-6
🎸 기타 2 난이도 (★★☆☆☆)- 옥타브 주법: 주요 포인트는 옥타브 주법이므로 정확한 운지와 리듬감에 집중하세요.
- 시그널 체인 조합:
- 오버드라이브 → Ibanez TS9
- 디스토션 → Pro Co RAT 2
- 옥타브 주법 강조
- RAT 2 필터: 공연장 앰프에 맞춰 필터를 조절하며 적절한 톤을 찾으세요.
- TS9 드라이브: 클린 톤에서도 아주 약하게 설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멀티 이펙터 사용 시: 앰프, 캐비닛 시뮬은 반드시 꺼두세요!
🎸 베이스 난이도 (★★☆☆☆)- 퍼즈(Fuzz): 원곡의 거친 느낌을 살리기 위해 Electro-Harmonix Big Muff Pi와 같은 퍼즈 이펙터를 사용하세요.
- 피킹 주법 추천: 단단한 소리를 위해 손가락 주법보다는 피킹 주법이 적합합니다.
- 이펙터 유무에 따른 차이: 퍼즈가 없으면 사운드가 다소 밋밋할 수 있습니다.
🥁 드럼 난이도 (★★☆☆☆)- 반복 패턴 많음: 전반적으로 반복되는 패턴이 많아 비교적 쉽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 필인 주의: 가끔 등장하는 필인을 정확히 넣어야 곡의 흐름을 살릴 수 있습니다.
- 코러스 직전 강약 조절: 강약의 변화를 잘 살리면 곡이 훨씬 입체적으로 들립니다.
🎹 키보드 난이도 (★☆☆☆☆)- 스트링 & 리드 사운드: 스트링과 리드 사운드를 적절히 섞어 사용하면 무난하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 마지막 피아노 파트: “더 깊이 빠져~” 구간부터 들어가는 피아노 파트가 곡의 작은 포인트입니다. 이를 살리면 더욱 인상적인 연주가 가능합니다.
🎯 총평- 보컬의 역량이 곡의 완성도를 좌우합니다.
- 각 파트의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코러스(chorus) 구간의 뮤트 타이밍과 세부적인 디테일에 주의를 기울여야 원곡과 가까운 사운드를 낼 수 있습니다.
- 이펙터 조합의 적절한 사용과 강약 조절이 곡의 분위기를 살리는 핵심입니다.
이펙터 별 설명 및 추천 제품
각각 이펙터의 가격대가 초보자에겐 상당하므로, 이펙터가 아무것도 없으시다면 멀티 이펙터를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1. 코러스(Chorus) – 소리를 더욱 풍성하고 넓게 만들어주는 효과
코러스 이펙터는 하나의 기타 소리를 여러 개로 나누어 약간의 시간차를 주어 울리게 만드는 효과를 줍니다. 이를 통해 마치 여러 대의 기타가 동시에 연주하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으며, 곡의 분위기를 더욱 몽환적이고 입체적으로 만들어줍니다.
✔ 추천 사용 구간: 인트로 리프, 클린톤(깨끗한 소리)(bridge 클린톤 부분) 연주 시
🎸 추천 제품
- BOSS CH-1 Super Chorus →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스탠다드한 코러스 페달
- MXR M234 Analog Chorus →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코러스 사운드
🎵 2. 페이저(Phaser) – 회전하는 듯한 소리 효과
페이저 이펙터는 특정 주파수에서 위상을 변형하여 물결이 치는 듯한 회전감과 움직임을 만들어줍니다. 강하게 설정하면 소리가 휘청거리는 느낌이 나며, 적절히 사용하면 묘한 입체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 추천 사용 구간: 인트로 리프, 솔로 파트
🎸 추천 제품
- MXR Phase 90 → Eddie Van Halen이 사용한 클래식 페이저
- BOSS PH-3 Phase Shifter → 다양한 모드를 제공하여 강한 페이저 효과 가능
🎵 3. 딜레이(Delay) – 소리를 반복적으로 울려주는 효과
딜레이 이펙터는 원래의 소리를 반복적으로 들리게 하여 음의 여운을 만들어줍니다. 짧은 딜레이는 연주를 선명하게 만들며, 긴 딜레이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 추천 사용 구간: 인트로 리프, 기타 솔로 파트
🎸 추천 제품
- BOSS DD-8 Digital Delay → 다양한 딜레이 모드를 제공하는 다용도 페달
- TC Electronic Flashback 2 → 다양한 딜레이 모드 및 루퍼 기능 지원
🎵 4. 리버브(Reverb) – 공간감을 더해주는 효과
리버브는 기타 소리에 울림을 추가하여 작은 방, 콘서트홀, 성당과 같은 공간감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를 통해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추천 사용 구간: 곡 전체적으로 가볍게 사용
🎸 추천 제품
- BOSS RV-6 Reverb → 다양한 리버브 모드를 제공하는 다용도 페달
- Strymon BigSky → 고급형 리버브로, 깊고 넓은 공간감을 연출하는 데 적합
🎵 5. 오버드라이브(Overdrive) – 자연스럽게 증폭된 드라이브톤
오버드라이브는 진공관 앰프를 살짝 밀어붙여 따뜻하면서도 약간 찌그러진 소리를 내는 이펙터입니다. 디스토션보다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배음을 강조할 수 있어 록과 블루스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 추천 사용 구간: 적당한 드라이브가 필요한 리듬 기타 파트
🎸 추천 제품
- Ibanez TS9 Tube Screamer → 따뜻한 미드레인지 톤을 강조하는 대표적인 오버드라이브
- BOSS SD-1 Super Overdrive → 기본적인 오버드라이브 톤을 제공하는 클래식 페달
- Fulltone OCD → 다이내믹한 클린톤과 강한 드라이브 조절 가능
🎵 6. 디스토션(Distortion) – 강한 왜곡된 사운드로 록과 메탈에 필수
디스토션은 오버드라이브보다 훨씬 강한 왜곡을 가미하여 묵직하고 강렬한 사운드를 만들어주는 이펙터입니다.
✔ 추천 사용 구간: 후렴구에서 강한 리프 연주 시
🎸 추천 제품
- BOSS DS-1 Distortion → 펑크와 록에서 많이 쓰이는 대표적인 디스토션
- Pro Co RAT 2 → 묵직하고 거친 사운드로 빈티지 메탈 느낌을 살릴 수 있음
- MXR M75 Super Badass Distortion → 다양한 디스토션 톤을 연출할 수 있는 다용도 페달
🎵 7. 퍼즈(Fuzz) – 극단적으로 찌그러진 거친 사운드
퍼즈는 디스토션보다 훨씬 강하게 음을 찌그러뜨려 극단적인 사운드를 만들어주는 이펙터입니다. 거친 사운드가 특징이며, 빈티지 록과 개러지 록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 추천 사용 구간: 베이스 기타 톤을 거칠게 만들 때
🎸 추천 제품
- Electro-Harmonix Big Muff Pi → 가장 유명한 퍼즈 페달, Smashing Pumpkins & Pink Floyd 사운드
- Dunlop Fuzz Face → Jimi Hendrix가 애용한 클래식 퍼즈 페달
- ZVEX Fuzz Factory → 다양한 퍼즈 사운드를 조절할 수 있는 실험적인 페달
코러스? 이펙터?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알맞는 보충 설명
🎤 보컬 관련 용어 설명
- 가성(Falsetto): 실제 목소리보다 가볍고 공기가 많이 섞인 소리. 높은 음을 부를 때 종종 사용됨.
- 진성(Chest Voice): 일반적으로 말할 때 나오는 자연스러운 목소리. 힘 있고 강한 소리를 내기 좋음.
- 코러스(Chorus, 합창): 후렴구의 chorus 가 아닌, 다른 파트 (기타나 베이스) 가 보컬에 화음을 넣어 주는 것. 더블링(doubling) 이라고도 함. 그러나 화음을 넣어주는 것이므로 코러스가 올바른 표현.
🎸 기타 관련 용어 설명
- 이펙터(Effects, FX): 기타 소리를 변형시키는 장치. 예를 들어, ‘코러스(Chorus)’는 소리를 풍성하게 만들고, ‘페이저(Phaser)’는 소리를 회전하는 듯한 느낌을 줌.
- 옥타브 주법(Octave Playing): 같은 음을 한 옥타브 위(또는 아래)에서 연주하는 테크닉. 멜로디를 강조할 때 많이 사용됨.
- 운지(Fingering): 기타 연주 시 손가락으로 누르는 위치와 방법. 정확한 운지가 중요한 이유는 곡의 연주 속도와 정확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
🎸 베이스 관련 용어 설명
- 퍼즈(Fuzz): 거칠고 강한 사운드를 내는 이펙터. 록이나 메탈 장르에서 많이 사용됨.
- 그루브(Groove): 베이스와 드럼이 함께 만들어내는 리듬감. 곡의 흐름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 플레잉(Playing Style): 피크를 사용하는 피크 연주(Pick Playing)와 손가락으로 연주하는 핑거스타일(Fingerstyle)이 있음. ‘Drowning’은 피크연주가 더 어울릴 수 있음.
🥁 드럼 관련 용어 설명
- 필인(Fill-in): 드럼 연주 중간에 들어가는 짧은 변주. 곡의 분위기를 바꾸거나 다음 부분으로 연결할 때 사용됨.
- 강약 조절(Dynamics): 세게 치는 부분과 부드럽게 치는 부분을 조절하여 곡의 감정을 살리는 것. 예를 들어, 코러스 전에 볼륨을 낮춰두었다가 후렴구에서 폭발적으로 연주하면 더 극적인 효과를 줄 수 있음.
🎹 키보드 관련 용어 설명
- 스트링 사운드(Strings Sound): 현악기(바이올린, 첼로 등)를 흉내 낸 전자음. 곡의 분위기를 풍성하게 만드는 역할을 함.
- 리드(Lead Synth): 멜로디를 강조하는 신디사이저 음색. ‘Drowning’에서는 피아노와 함께 후반부의 클라이맥스를 돋보이게 만듦.
가사
미치도록 사랑했던
지겹도록 다투었던
네가 먼저 떠나고
여긴 온종일 비가 왔어
금세 턱 끝까지 차올랐고
숨이 막혀와
내 맘이란 추는 나를 더
깊게 더 깊게 붙잡아
Oh I’m drowning
It’s raining all day
I can’t breathe
Oh oh I’m drowning
Oh I’m drowning
Oh I’m drowning
Oh I’m drowning
You’re taking my life from me
다 알면서 눈 감은 넌 왜
다정한 말로 나를 죽여놓고
날 누이고 너는 떠나갔지
You cut me bad,
I’m still waiting for you
너 떠나고 이곳은 잠겨 눈물로
날 너무 사랑했던 넌
어디로 흩어졌는지
내 맘이란 추는 나를 더
깊게 더 깊게 붙잡아
Oh I’m drowning
It’s raining all day
I can’t breathe
Oh oh I’m drowning
Oh I’m drowning
Oh I’m drowning
Oh I’m drowning
You’re taking my life from me
더 깊이 빠져 죽어도 되니까
다시 한번만 돌아와 줄래
더 깊이 빠져 죽어도 되니까
다시 한번만
Oh I’m drowning
It’s raining all day
I can’t breathe
Oh oh I’m drowning
Oh I’m drowning
Oh I’m drowning
Oh I’m drowning
You’re taking my life from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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