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와 연주팁

QWER - 내이름 맑음 무료 악보

kamo-official 2025. 2. 1. 02:29

QWER - 내이름 맑음 무료 악보 보러가기 (FEAT)

 

https://feat.band/T-327.926.476-1
 

FEAT

 

feat.band

 

 

곡 설명

QWER 미니 2집 Algorithm’s Blossom 수록곡 내일은 맑음 으로 헷갈리지말자

(여자)아이들의 리더 전소연의 프로듀싱이 들어간 곡으로 유명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V7CASrPvvZs

 

 

 

파트별 설명

보컬 난이도 (★★☆☆☆)

  • 악보 자체는 어렵지 않은 편이며, 4명이 나누어 부르는 만큼 파트 분배가 균형 잡혀 있습니다.
  • 전반적으로 청량한 분위기가 중요한 곡이므로, 음색과 발성을 통해 시원함을 잘 표현해 주세요.

기타 1 난이도 (★★★☆☆)

  • 반복되는 리프가 핵심이므로, 해당 리프를 집중적으로 연습해야 합니다.
  • 하모닉스 등 기본 테크닉 요소가 들어 있으니, 테크닉 숙련도에 신경 쓰면 좋습니다.

기타 2 난이도 (★★★☆☆)

  • 주로 코드 스트로크를 맡지만, 보이싱이 간단하지 않고 컷팅 주법이 필요합니다.
  • 리듬과 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베이스 난이도 (★★★☆☆)

  • 전반적으로 J-POP 스타일의 베이스 라인이 자주 등장합니다.
  • 연습을 충분히 하면 어렵지 않게 소화 가능하며, 단순 루트만 치는 ‘근음 셔틀’이 지겨운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베이스 솔로로 나오는 부분도 있습니다 ^^

드럼 난이도 (★★★★☆)

  • 중간중간 등장하는 32분음표 킥 패턴을 비롯해 다채로운 리듬을 연습해야 합니다.
  • 코러스 전에는 의도적으로 사운드를 빼 주어, 곡의 다이내믹을 살려야 합니다.
  • 오픈 하이햇 패턴이 많이 나오므로, 컨트롤에도 신경 써 주세요.

키보드 1 난이도 (★★★★☆)

  • 곡 전체 사운드를 풍성하게 채워주는 중요한 파트입니다.
  • 보컬과 같은 멜로디 라인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보컬과 호흡을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키보드 2 난이도 (★★☆☆☆)

  • 인트로의 신디사운드를 비롯해, 없으면 사운드가 허전해질 수 있는 부분을 담당합니다.
  • 복잡한 연주보다는 적절한 톤과 리듬으로 곡에 색채를 더해주는 역할입니다.

총평

  • 각 파트 모두 중급 이상의 테크닉을 요구하지만, 밴드 전체 사운드가 곡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전형적인 J-POP 분위기의 곡입니다.
  • 보컬은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악기 파트는 적절한 리프·컷팅·신디 사운드를 살려서 재미있게 합주해 보세요.
  • 악보만 그대로 고집하기보다는, 각자 파트를 조금씩 변형·보완해 밴드만의 색깔을 더하면 더욱 완성도 높은 연주가 될 것입니다.

가사

어쩌다 고작 그 마음도 못 참고

멍청하게 다 던졌는지

뭔가 들켜 버린 것 같아

표정을 보니 말이야

나도 티가 나버린 고백에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

매일 치는 장난에도 두근댔고

오늘도 몇 번이고 떨렸지만 약속했어

날 안아줘, 좀 알아줘

이건 꿈에서만 하기야

무심코 던진 니 말에

하루 종일 설레어 간직했다

아무도 못 보게 일기장에 적어

단단히 잠궜었는데

어쩌다 고작 그 마음도 못 참고

멍청하게 다 던졌는지

꾹꾹 참고 또 꼭꼭 숨겨서

이제까지 잘해 왔잖아

그러다 고작 울음도 못 참고

괜찮다 말하며 두 눈은

퉁퉁 붓고 코맹맹이가 되어도 난

내일은 맑음

예전처럼 옆에서 밥 먹어도

우연히 눈이 살짝 마주쳐도 걱정 마

날 안아줘, 아니, 사랑해줘

이건 꿈에서만 하니까

무심코 던진 니 말에

하루 종일 설레어 간직했다

아무도 못 보게 꼬깃꼬깃 구겨

씹어 다 삼켰었는데

어쩌다 고작 그 마음도 못 참고

멍청하게 다 던졌는지

꾹꾹 참고 또 꼭꼭 숨겨서

이제까지 잘해왔잖아

그러다 고작 울음도 못 참고

괜찮다 말하며 두 눈은

퉁퉁 붓고 코맹맹이가 되어도 난

(조옮김)

사실 나 아주 오래 울 것 같아

고작 친구도 못 되니까

툭툭 털고 활짝 웃을 만큼

나는 그리 강하지가 않아

그러다 고작 사랑이 뭐라고

괜찮다 말하는 날까지

꾹꾹 참고 또 일기나 쓰고 있어 나

내 이름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