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와 연주팁

DAY6 - 예뻤어 무료 악보

kamo-official 2025. 2. 3. 09:35

Day6 - 예뻤어 무료 악보 보러가기 (FEAT)

예뻤어 FEAT 악보

곡 설명

디지털 싱글 Every DAY6 February 의 수록곡.

DAY6 의 자존심이자 대표곡이자 알파이자 오메가 멜론 2025년 하트수가 36만을 넘겼으며, 역대 12위이다.

밴드곡으로도 악기 난이도가 (밴드 구성원들이 다 연주하면서 불러야 해서) 쉽고 보컬도 크게 어렵진 않지만 한명이 부르기엔 벅찰 수 있으니

데이식스마냥 모두가 불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역주행하면 떠오르는 대표곡.

헤어진 연인에 대해 함께한 모든 순간에 넌 예뻤다고 회상하는 한 남자의 감성을 그려낸 곡 이라는 설명에 맞게 '예뻤어' 가 8번이나 나온다.

(전 남친이 부르는곡)

 

파트별 설명

보컬 난이도 (★★★☆☆)

  • 한 명이 단독으로 부를 경우, 브리지 부분 “아직도 가끔 네 생각이 나” 이후부터 체력 소모가 커질 수 있어 호흡 조절이 매우 중요합니다.
  • 영케이, 원필, Jae, 성진 파트로 나누어 부르면, 각자의 음역대와 보이스 컬러를 살려 보다 재미있고 안정적인 합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기타 1 난이도 (★☆☆☆☆)

  • 인트로 리프와 코드 스트로크를 적절히 배치해 곡의 분위기를 잡아주면 됩니다.
  • 인트로만 제대로 연습하면 무리 없이 완주할 수 있을 정도로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기타 2 난이도 (★★☆☆☆)

  • 코러스 부분 “예뻤어~”에서 나오는 코드 진행을 숙지해야 합니다.
  • 기타 1처럼 파워코드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코드 운지와 리듬이 필요하므로, 미리 악보를 숙지하길 권장합니다.

베이스 난이도 (★☆☆☆☆)

  • 벌스(Verse) 구간에서 리듬감만 잘 살리면, 베이스를 막 시작한 초보자도 쉽게 접근 가능합니다.
  • 루트 음 위주로 진행하되, 드럼과의 호흡을 놓치지 않는 것이 관건입니다.

드럼 난이도 (★☆☆☆☆)

  • 안정적인 박자감만 유지한다면, 밴드 합주 초보자도 연주하기 좋은 곡입니다.
  • 중간중간 나오는 간단한 필인을 놓치지 않도록 연습하면 더욱 완성도 높은 연주가 가능합니다.

키보드 난이도 (★★★☆☆)

  • 곡 안에서 피아노 1피아노 2 사운드를 분리해 구성했습니다.
  • 피아노 1: 벌스 파트를 중심으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깔아줍니다.
  • 피아노 2: 프리코러스부터 등장하는 신디(Synth) 위주의 사운드로, 공간감을 더해줍니다.
  • 두 가지 파트를 구분해서 연주하면 곡이 더욱 풍성하고 감성적으로 들립니다.

총평

  • “예뻤어”는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악기별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입니다.
  • 다만 보컬을 혼자 소화할 경우 체력과 호흡 관리가 필수이니 유의하세요.
  • 곡을 부를 때는 지나간 추억을 떠올리며 감정을 더해보면, 더욱 진솔하고 애절한 무대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전 애인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사

지금 이 말이

우리가 다시

시작하자는 건 아냐

그저 너의

남아있던 기억들이

떠올랐을 뿐이야 (Jae)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너는

사랑한다 말해줬었지

잠들기 전에

또 눈 뜨자마자

말해주던 너

생각이 나 말해보는 거야 (Young K)

예뻤어

날 바라봐 주던 그 눈빛

날 불러주던 그 목소리

다 다

그 모든 게 내겐 (원필)

예뻤어

더 바랄게 없는듯한 느낌

오직 너만이 주던 순간들

다 다

지났지만

넌 너무 예뻤어 (성진)

너도 이제는

나와의 기억이

추억이 되었을 거야

너에게는

어떤 말을 해도 다

지나간 일일 거야 (원필)

정말 한번도 빠짐없이 너는

나를 먼저 생각해줬어

아무 일 아니어도 미안해

고마워 해주던 너

생각이 나 말해보는 거야 (Young K)

예뻤어

날 바라봐 주던 그 눈빛

날 불러주던 그 목소리

다 다

그 모든 게 내겐 (Jae)

예뻤어

더 바랄게 없는듯한 느낌

오직 너만이 주던 순간들

다 다

지났지만

넌 너무 예뻤어 (성진)

아직도 가끔 네 생각이 나

어렵게 전화를 걸어볼까

생각이 들 때도 많지만

Baby I know it's already over (Jae)

아무리 원해도 너는 이제

이미 끝나버린 지난날의

한편의 영화였었단 걸

난 알아 (Young K)

마지막

날 바라봐 주던 그 눈빛

잘 지내라던 그 목소리

다 다

그마저도 내겐 (원필)

예뻤어

내게 보여준 눈물까지

너와 가졌던 순간들은

다 다

지났지만

넌 너무 예뻤어 (성진)